종일 투어라 잔뜩 긴장을 했었고
가이드님이랑은 아직은 어색했고(만나자마자니까)
사람들이 저어어어엉말 많아서 더욱 긴장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바티칸에 도착하기도 전에 가이드님의 교통안전 이야기를 듣고 빵 터져서 그만 웃는 사이에 바티칸에 도착을 했고
중간 중간 젤로(미켈란젤로)와 엘로(라파엘로) 이야기는 정말 한국 아이들 이야기 듣는 것 마냥 재미 있었습니다
중간에 너무 사람이 많았던 관계로다가 아들이 잠간 힘들어한 것 말고는 투어 내내 즐겁게 재미있게 다녔습니다
가이드님 정말 친절하시고 설명 잘 해주시고 차분하시면서 재미지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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