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여훈님!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 그것도 오르세 폐관일정이 앞당겨져 평소보다 더 짧았던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께서 늦지않게 일찍 와주셔서 무탈히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바라건데 오르세의 작품들이 모나리자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작품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 물론 그렇게 되면 가뜩이나 크지 않은 오르세에는 발디딜틈 하나 없게 되겠죠?ㅋㅋ딜레마..
부디 윤여훈님께서도 오르세 작품들을 기억하는데에 있어 제 이야기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 봅니다
여행 마무리잘하시구요!
2020년 새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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