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의 마지막날을 피렌체에서 보내고 새해 로마에서의 첫번째 투어가 로마워킹 투어!
아이 2명과 함께하는 투어라서 과연 하루종일 걸어다니는 로마워킹 투어를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걱정은 기우였네요...
엄 가이드님께서 아침 첫 대면부터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로마 구석구석을 재미있고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저의 가족을
정말 재미있게 투어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인 저의 막내! 대답 열심히 잘한다고 옆에 데리고 다니시면서 잘 챙겨주시고 기운도 북돋아 주셔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여러 투어가 있겠지만, 엄 가이드님과 함께하는 로마워킹 투어는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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