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달 12월 10일 남부투어를 이용한 박소영 & 김홍기 부부입니다.
피곤하셨을텐데 이른 새벽부터 오셔서 한 분 한 분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버스 안에서 이태리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직접 경험하신 스토리까지 깔끔하고 지루하지 않게
잘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 마치 프리젠테이션의 신 ~ 스티브 잡스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
전공이 예술 쪽이셔서 그런지 제가 관심있어하던 이태리 현지인들의 멋스럽게 옷입는 법 등에 대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멋진 배경과 잘 섞이도록 찍어주시는 센스 !
포지타노에서 맛있는 귤도 먹어보았네요 !
마지막에 버스 안에서 각 모든 고객들에게 질문받으시면서
꼼꼼하게 선물하기 좋은 기념품, 기념품샵 등 다양한 정보 공유해주신 덕에
신혼여행 끝나고 한국에 돌아와서 식구들한테 칭찬먹었답니다.
특히, 지난 주 남편이 이전에 가이드님과 함께 유로자전거나라에 근무하셨던 교회선배 분과 절친이라고,
교회선배통해서 가이드님이 저희 부부 기억해주셨다고 엄청 반가워했답니다.
교회선배 분도 절친이셨던 가이드님께 투어받았다고 엄청 반가워하셨다네요^^
다음에 유로자전거나라통해서 현지가이드 여행할 기회가지게 되면 저도, 저희 남편도 가이드님랑 함께 하고 싶네요.
남편과 즐거운 신혼여행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 말씀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2020년에는 더욱 더 좋은 소식으로 가득하세요.
- 박소영 & 김홍기 부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