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민님
저의 우등생이자 너무나 제게 큰 힘이 되어주셨던 혜민님 기억합니다
가이드라는 직업은 고객님들의 리액션을 먹고 산다고 저희끼리 얘기하곤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고객님들이 적극적으로 대답해주시고 투어에 참여해주시면 없던 기운도 생겨난답니다
그래서 특히 혜민님께는 에너지가 너무나 떨어지던 그 날 제게 진심으로 큰 힘이 되어 주셨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얘기 드립니다 :-)
고객님들의 염려 덕분에 지금 상태는 아주 좋아졌습니다
혜민님의 한 해의 시작은 어떤가요?
설레고 새로운 다짐과 상쾌한 시작을 하고 계신가요?.?
전 이제 큰 다짐보다는 매 년 행복해지자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행복하기 위해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그 행복을 늘 지키고 싶어요 물론 때때로 어렵지만요 :-)
올 한 해도 혜민님 앞 날에 밝은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길 희망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김문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