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이탈리아 남부투어를 신청해 다녀왔는데 날씨도 정말 좋았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와 음악선곡도 좋았고 무엇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설명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듣기 편안한 진행솜씨도 사람들이 유로자전거를 추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구나 할정도로 군더더기 없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저녁에 주신 한식도시락에 밥이 설익어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번에 이런일이 반복되면안되겠기에 유로자전거에서도 알고 도시락업체에 꼭 확인하셔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알찬 하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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