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 셋은 미술과 거리가 조금 있어 루브르와 오르세 둘 중 하나만 가려 했으나 그래도 파리에 왔는데 두 미술관 모두 가보자 해서 둘 중 설명을 더 듣고 싶었던 오르세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결론은 반나절 동안이었지만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분명히 투어가 아니었으면 모네와 마네를 헷갈리고 있을 것이고 반고흐의 작품 을 조금 보다가 의미 없이 나왔을 것입니다
다음날 루브르를 갔더니 여기도 투어를 신청할 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어에서는 가이드님이 오디오 가이드에는 없는 다른 이야기들도 많이 또 재미있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또 파리에 오게 된다면 루브르도 어쩌면 오르세도 다시 투어를 신청할 것 같습니다
류은혜 가이드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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