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그윽한 눈망울이 선명한 박은화 님 안녕하세요,
예술에 1도 몰랐다가 지금에서야 1정도 알아가고 있는 류은혜 가이드 입니다. ^^
매일 바쁜 일상에 치이듯 살아가시는 우리 고객분들의 한국에서의 삶에서 언제 그림이나 작가들의 삶을 관심있게 들여다볼 수 있을까요?
교양이라는것은 정말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일부 계층만이 누릴 수 있는 그런 분야일까요?
저 역시도 빡빡한 한국 교육과 수능과 대학생활이 만들어주는 삶을 수동적으로 살기만 하다가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와 프랑스 자전거나라 투어를 처음 접했습니다.
너무나 흥미로웠고 결코 어렵지 않은, 재미있는 이야기들의 연속이었어요.
결국 그 이야기가 좋아 그 이야기를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어렵다면 어려운 시간내어 유럽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짧고 깊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것이 우리 가이드들의 역할이겠지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어려운 시간과 저렴하지 않은 비용을 들여 찾아주셨는데 알찬시간을 보내셨다니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저와 작품 앞에서 함께 하시는 시간동안만은 그에 온전히 집중하실 수 있도록 전해드린 이야기를 간단히 정리해 보내드리는데
돌이키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
종종 읽어보시고요, 또 궁금증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그러다 또 작품들이 보고싶으시면 또 찾아주세요! 엄청 반갑게 또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그럼 남겨주신 글처럼 예쁜 아이 손잡고 오실날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 분의 앞날에 사랑과 행복과 웃음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류은혜 가이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