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아침이 매섭게 추워서 당황했지만
그 추운 중에도 한 사람 한 사람 사진을 정성껏 찍어주신 이은경 가이드님 덕분에 꽃의 도시 피렌체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길수있었음
우피치 미술관에서는 가이드님의 활약이 더 빛났음
역동적이고 박식한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옴
외국인들이 (물론 나도 외국인이었으나;;;) 신기하다는 듯 쳐다봄
비너스의 탄생 설명하실 때가 압권 ㅋㅋ
천재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빠짐없이 볼수있어서 참 좋았음
고객들의 피로를 배려하신 좌석확보와 소소하지만 맛난 간식도 넘나 감사하였음
소개해주신 음식점에서 피렌체산 티본스테이크도 넘나 맛났음
비럭 두오모 광장에서 소매치기응 당하긴 했지만 그 사건 후에 가이드님의 따뜻한 위로에 또 감동
또 가고싶네요
피렌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