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유로자전저나라 체코 지점 장재희가이드입니다.
먼저 유로자전거나라를 잊지않고 체코 프라하를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쯤 비엔나에서 다른곳으로 이동하셨겠네요
저는 며칠전부터 출장중이였다가 마지막 밤
용란님의 후기를 읽으며 오늘하루를 마무리하려고합니다.
우리가 인연을 맺었던 날이 춥디 추운 프라하였죠.
하지만 용란님과 진희님, 복순님, 혜진님의 모습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복해보였습니다.
첫모습에 저는 ‘ 아 오늘 하루는 재미있겠구나 ‘
설레인 감정이 드러났나봐요ㅎㅎ
특히나 투어 진행하면서 제가 무슨말을 할때마다
아침마당 프로그램 방청객처럼 호응해주셔서
추운 프라하였지만 큰 힘듬없이
오히려 제가 에너지를 얻으면서
웃으면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죠.
되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여행하면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오늘은 뭐하지, 어디에 뭐가있지, 뭐가 괜찮지
오늘은 뭐먹지, 뭐가 맛있지, 어디가 맛있지 등
여행정보가 아닐까싶어요ㅎㅎ
그리고 그 정보를 찾는것은 상당히 귀찮은부분이기도하죠
그것을 알기에 저랑 만나서 프라하에 계실동안에는
그러한 고민없이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하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곳저곳 알려드렸는데 좋으셨다니 다행이예요 :)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나게될
그 날을 기리면서
이만 줄이도록하겠습니다.
유로자전거나라 체코지점
장재희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