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림 가이드와 함께했습니다. 처음에는 20명이란 인원에 좀 많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사람 한사람 인생샷 찍어주시고
시내 좋은 정보도 많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다른 데서 시내투어를 했는데 유로자전거나라 야경투어에서 들은 정보랑 겹치지 않아 신기했습니다 ^^ 제 여행이 두배로 풍성해지는 느낌.
이동하면서도 음악도 들려주시고, 야경에 맞는 이야기를 들려주신다했는데 너무 도움 많이 되었어요. 코스 자체도 굉장히 세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역시 유로자전거나라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콜로세움 종료인데 택시가 그 앞을 안 지나가는 걸 몰라서ㅠ종료후 조금 고생한거 빼곤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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