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는 쉼표같은 존재인것 같다. 열심히 일해 온 자신에게 주는 인센티브라고나 할까.....^^
이탈리아 베니스는 20여년전 다녀간 후 새로운 마음으로 재방문을 결정했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  이 경의로운  도싱와의 재방문을 빛나게 해준 것은 유로자전거나라와의 만남이었다.  한국에서 출국전에 사전정보 많이 얻지못한채 나왔었는데 유쾌 , 통쾌, 상쾌하신 가이드님의 세심한 안내와 배려로 베네치아 여행을 마칠수 있었다~~특히 동행한 다른팀 일행이 투어 중간 몸이 아픈상황에도  따뜻하게 응대해 주시는 가이드님의 프로정신에감동받았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얻을수 없는 새로운 정보를 수시로 전해주시는 아날로그를  사랑하시는 임성일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려요~~
특히 벽면 한면에 무한의 메세지를 전해주는 뱅크스그림을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가슴 따스해짐을 느끼고 갑니다. 앞으로 난민, 다문화교육에 더 신경써야겠다고 다짐했어요~~유로자전거나라와 잘생긴 임가이드님께  고마운마음을 전합니다~~
제주에 오시면 커피 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