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th 맞는 엄마 생신을 함께하기위해 첫 유럽 여행 시작을
오혜인 가이드님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기대 0%이였는데 만족 100000000% 입니다.
날씨가 너무 춥고 무반응의 일행들????과 함께 하루 종일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엄마는 설명과 하나하나의 진행들이 맛들어진다고 하시고 오혜인 가이드님이 이뻐 죽겠다고 하십니다.
유럽이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엄마의 첫 유럽 여행이자 딸과 엄마의 여행을 너무너무 뜻깊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지금은 파리에 와서 다른 가이드와 함께 버스에 있는데
안개 자욱한 버스 밖을 보며 갑자기 혜인씨가 생각이 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가장 좋은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행복했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 몇자 적습니다.
다음엔 따듯한 햇살과 함께 다시 아름다운 체코에서 또 뵙길 바라며....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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