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셰흐라드에서부터 까를교까지
중세부터 근대까지
체코의 역사, 음악, 건축, 미술사, 종교와 근대사까지
체코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실컷 들을 수 있어서
온종일 지루할 틈 없이 재미 있었어요.
중간 중간 들려 주셨던 음악도 정말
감동이었고요~
신세계로부터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스탠 바이 유...
이제부터 어디선가 이 음악이 흘러나올 때면
얼음장 같이 차가운 체코의 공기와 멋진 풍경들
그리고,
그 속에 계신 오혜인 가이드님 얼굴과 목소리가
떠오를 것 같아요~
애정어린 목소리로 들려주신 이야기들 덕분에
체코를 이해하고, 좋아하고,
가깝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