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이님
두 분을 마시모두티에서 우연찮게 만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너무나 다행이 비 온 이후의 투어였기 때문에 더욱 신명나게 진행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정말 여행이라는 것은 우리가 계획을 해도 그대로 진행이 안되는 늘 변수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또 여러 기억을 만들어가지 않나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당시는 조금 힘들고 또 마음이 안좋더라도 나중에는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 라고 조금은 편하게 넘길 수있나봅니다
이미 윤이님은 한국에 돌아가셨나요?
벌써 설 연휴가 끝이났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올 한 해 또 열심으로 늘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곳에서 최상의 투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가이드 되겠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김문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