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20대의 여행은 돈이 적으니 편안함 보단 발로 뛰어서 돈을 아끼자라는 마인드에 언감생심 가이드가 무슨 필요가 있겠냐만은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내 생각은 오늘날 이효진 가이드님을 오늘 만남으로 그런 생각은 눈녹듯 사라졌다. 유쾌하시고 쾌활하신 모습에 낮선 분들과의 거리는 좁혀지게 만드시고 여러가지 파릇파릇한 표현과 정보를 절묘하게 섞어서 설명해주시는데 전역후 교수님 강의도 힘들었던 나에게 뇌리에 박히듯 들어오는 설명이 힘들고 고단했을 법한 나의 두뇌에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들어오는 설명에 속으로 감탄했습니다. 유럽여행이 처음이고 더더군다나 가이드 투어도 처음이 였지만 오늘 이효진 가이드님을 만난것이 천운이라 생각이 가시지 않을 정도로 좋은 투어였고 가이드님 다음엔 여자친구랑 손잡고 다시 오겠습니다. 그땐 각오 하십쇼 질문 내는 족적 제가 전담 마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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