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보님 안녕하세요 ~~
먼저 설 명절이 지났지만, 바라시는 일 꼭 이루시는 뜻있고 기쁨 가득한 2020 새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순간 순간이 소중한 어머님과 함께 여행 하시는 가운데 인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인격과 중보님의 훌륭하신 성품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후기글에 송구하게도 감사 인사를 바삐 쓸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 ..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 ..
바빴던 스케줄을 한 후, 오늘 쉬는 날!
집중해서 책상에 앉아 진지한 마음으로 답글을 올립니다.
투어 날 미팅 장소에 1등으로 오셔서 종료하는 순간까지 한결같은 담다른 겸손함으로 임해 주셨던 종보님을 존경합니다.
단정하신 외모에 인격이 너무 좋으셔서 “ 군인 이시냐.. “ 는 바보같은 질문까지 드렸습니다 (쑥스~)
김영숙 사모님도 너무 너무 훌륭하셔서요 (역쉬~~~)
정말 남다르셨던 어머님과 종보님을 인생에서 뵐 수 있었다는 것이 놀랍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군자와 같은 마음과 인격으로 투어에 참여 하여 주시고 아름다운 최고의 글로 후기 주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을 드립니다.
중보님의 후기 글을 감사히 간직하며, 부족하지만 용기를 내어 더 아름다운 피렌체를 안내해 드리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영혼을 깨우는 도시에서 ..
나은신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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