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8월에 함께 여행했던 최예린(딸) 최윤원(아들) 최금주(엄마) 가족 인사드려요^^
워낙 많은 분들 만나시니 한참 생각해야 떠오르시겠지요??
가이드님 뒤 바짝 붙어 졸졸 쫒아다녔던 3학년 남자 아이 하면 기억에 도움이 될런지요.
19일간의 꿈같았던 스페인 여행에서 돌와와 여전히 요즘도 스페인 여행에 대해 이야기 나눈답니다.
얼마나 예뻤는지, 얼마나 설레었었는지, 가이드님 얼마나 열심히 잘 챙겨주셨었는지요.
다음 여행을 다시 꼭 가자고 할 만큼 마음에 많이 남는 여행이었답니다.
미루었던 앨범만들기를 시작하면서 사진들 하나하나 살펴보며 감성 돋아 뭉쿨해진 마음으로
그 일정에 함께 해주신 가이드님께 늦었지만 감사 인사드립니다. ^^
늘 건강하시고
가이드님이 계획하신 그 일들이 꼭 이루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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