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가이드님,
그라나다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위의 멘트를 여행 준비하면서 참 많이 봤는데, 실제로 그랬습니다.
열정적인 플라멩고 공연과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바라본 알람브라궁전의 야경은 너무 아름다웠네요.
지금은 사진으로 밖에 볼 수 없지만 그날 그현장에서 눈으로 담았던 감동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인솔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P.S) 위의 사진은 투어 다음날 노을 질 때부터 해가 질 떄까지 여러장 찍은 사진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