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는 4박5일의 일정이었고, 체스키크롬로프는 3일째날에 갔다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가이드를 맡아주신 오혜미 가이드님이 마을로 가는 버스 안에서도 지루하지 않게 정말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체코에 대한 이야기부터 체스키 끄롬로프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고 말을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정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당! 그리고 정말로 사진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게 나와요 ㅠㅠ 
가이드님이 사진을 정말 잘 찍어주셔서 인생샷 많이 건졌습니다! 짱이에요.
우리나라의 안동 하회마을처럼 강으로 둘러쌓인 마을입니다. 마을 초입에서 강이 흐르는데 정말 너무 예뻐요!
프라하에서 시간이 되신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오혜미 가이드님께 감사드려요 정말정말 즐거웠습니다!
또 체스키끄롬로프 뿐만 아니라 프라하에 돌아가면 할 것들도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셨어요.
야경스팟이나 맛집정보도 상세히 알려주셔서 저는 투어끝나고 투어식구들이랑 같이 가서 
타르타르랑 맥주랑 같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카페에요!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커피도 정말 맛있습니다~ (여기는 체스키 끄롬로프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