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귀여우셨던 도훈님, 동훈님, 규원님 세 분

말라가 여행까지 잘 마치시고 지금은 한국으로 무사히 돌아가셨나요 ~ ?
여행 책자 꼭 손에 쥐시고 열심히 제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여행에 있어서 궁금하신 것들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모습이 참 귀여우셨습니다ㅎㅎㅎ
다들 여행 오시기 전, 많은 기대를 하시고 오신 것을 생각해보면 최대한 함께 하는 시간동안 도움이 될 만한 알찬 꿀팁들을 전달해야하는 것이 제 역할이지 않나 싶습니다.
열정 넘치셨던 도훈님에게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예민한 상황인데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현지인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면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우리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그냥 이야기 했었던 것인데 하핫 부끄럽네요.
아무쪼록 항상 조심하시고 세 분 모두 이번 여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소중한 글 홈페이지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