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기님.
박무늬 가이드입니다:)
2월 3일에 바티칸 퍼펙트 투어를 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의 바티칸은 늘 사람이 많아서 긴장을 하고 갔습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바티칸에 관광객이 적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잘 따라와주시고 들어주신 손님들 덕분에 수월하게 마쳤던 하루였습니다.
날씨도 운이 따라줘서 2월답지않게 따뜻하고 포근했습니다.
어쩌면 이 따스한 기억도 손님들이 만들어주신 걸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이후에도 즐거운 여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후기를 잘 남기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어색함을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