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첫날 8시 첫 일정이 피렌체 오전 투어 였는데요.
날씨도 적당히 서늘하게 좋았고, 첫날 전체적으로 피렌체 동선 파악하고.
주요 스팟들 한번 쓱 스캐닝 하기에 좋아서 이 후 돌아다니는데 낯설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메인인 우피치 박물관도 그냥 혼자 봤으면
그냥 다 비슷비슷하네 하고 지나갔을 거 같은데,
가이드님 설명 들으면서 보니까 더 새롭고 이해가 깊게 되면서 더 작품들이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투어 끝난 후에도 이은경 가이드님께서 카톡으로 여행 관련 문의도 잘 받아주시고
식당 정보도 주시고, 할인 받을 수 있게 예약도 해주셔서 너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단추가 잘 꿰어져야 하듯이
피렌체 첫날 아침의 첫 일정을 잘 마무리 해서 지금도 잘 여행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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