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2월 9일 황혜인 가이드님을 만난건 올해 최고의 행운이였습니다.
비록 단 하루동안 투어에 참여했지만 가이드님 덕분에 마치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한 것처럼 바르셀로나에 흠뻑 빠져서 돌아갑니다,, 총총 ,,,,,,,
가이드님의 내공있는 설명과 재치있는 이야기들로 하루종일 지루할틈이 없었습니다..
야경투어까지 무사히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에서 가이드님을 우연히 만났는데 그 순간까지도 직업정신을 잃지 않으시고 끝까지 맛집추천과 여행의 꿀팁까지 전수해 주신 덕분에 paris에서 먹었던 크로와상보다 더 맛있는 크로와상을 먹으며 후기를 작성하는 중입니다.ㅠㅅㅠ
가이드님 덕분에 인생사진들도 많이 남기고 좋은 추억 만들어가요.. 너무 알차고 유익한 투어였습니다 건강하세요 adi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