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원님 ^^
함께 여행했던 김선영 가이드입니다!
ㅎㅎㅎ 이제 뭔가 진원님 아니고 언니라고 불러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일요일에 잘 쉬고 월요일에 무사히 학원에 가셨죠?
저는 고작 월요일 하루 학원을 갔을 뿐인데 저는 왜 이렇게 피곤한건지..
도대체 왜 눈은 자꾸 감기고 입은 벌어지는지 ㅎㅎㅎㅎㅎ 의문입니다.
역시 투어 할 때 제일 생생해요... :D
이렇게 투어를 다시 돌아보니, 가장 먼저 세상 밝은 미소를 머금고 지하철 역사를 나오던 진원님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진 만남, 앞으로는 잊지 말고 꼬옥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 미소 덕분이었는지 참 감사하게도 보기 어려운 무지개도 함께 보며
비오는 날이었지만 무사히, 그리고 아름답게 투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파리에 계시니 종종 이렇게 함께 하시며 예쁜 마음도 미소도 나눠주세요 :D
아, 그리고 역시나 저는 투어 종료 후 집에 오자마자 라면으로 평화를 느끼며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라면 개발자를 노벨 평화상으로!)
그리고 눈을 떴는데, 이렇게 예쁜 마음이 남겨져 있네요 ㅜㅜ ... 감동입니다.
투어 종료 후 피곤하셨을텐데 이렇게 예쁘고 따스하게 마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일요일에 꼬옥 만나요!!!
일요일에 만나서 투어 때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도 나누고, 파리 사는 이야기도 나누면서 조금 더 가까워져요 우리 ♥
그럼 만나게 되는 날까지 감기 꼭 조심하시고, 한 번 더 이렇게 따스한 마음 예쁘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김선영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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