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근님
두 분과 함께 두개의 투어를 함께 진행했었죠 :-)
돌아가신 한국에서의 생활은 또 열심으로 지내고 계신가요?
전 여전히 마이크를 통해서 설명을 진행할때가 가장 재밌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사랑하게 되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한 살씩 더 먹을수록 시간은 더욱 빠르게 지나간다고 하는데 가이드라는 생활을 시작하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어제 이 곳은 22도나 나갔답니다
어느 덧 성큼 다가온 봄을 체감하고 있어요 :-)
봄이 오면 또 어느 순간 여름이 와있겠죠?
전 늘 이곳에서 나오시는 분들과 좋은 추억 만들겠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나중에 또 만나요!
바르셀로나에서 김문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