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영님,
황혜인 가이드입니다
우리가 함께 했던 하루를 잊지않고 이렇게 글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독일까지 무사히 잘 가셨겠죠?
우리는 그 날 하루만에 두개의 투어에서 만났었습니다^^ 한명의 가이드에게 두 번의 투어나 듣느라 좀 지루하게 느껴지실까봐 걱정했는데 재밌게 잘 들어주신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그 빵을 신영님도 좋아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는 오늘도 그 빵집을 들렀답니다!! ^^
그 밖에도 바르셀로나에 더 많은 맛집들이 있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곳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신영님은 바르셀로나에서 꽤나 가까운 곳에 계시니 조만간 또 만나뵙길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 바르셀로나에서 황혜인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