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늬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늦게나마 후기를 올리네요. 너무나 알찬 바티칸 전일 투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해박한 지식으로 가는 곳마다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유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작품을 직접 본 감동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이탈리아에 온 지 1년 밖에 안 되셨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활짝 웃는 모습에 제 기분도 좋아지네요.
바티칸 투어 다음날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셨던 Ristorante Baires에 가서 점심 식사도 맛있게 했지요.
또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트레베분수 앞에서 우연히 박무늬가이드님을 만나 타짜도르 카페 가는 길을 물어봐서 찾아갔던 일도 기억에 남네요. 구글맵 지도가 먹통이 되어서 난감해하고 있을때였거든요.
무사히 커피 잔뜩 사서 돌아왔답니다! 넘 감사해요~
딸과 함께 했던 이탈리아 여행과 바티칸 투어 한 컷의 추억이 되었네요.
박무늬 가이드님 수고많으셨구요, 이름처럼 여행자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무늬를 계속 새겨주실거라 믿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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