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경남 선생님!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바쁘신 가운데 소중한 인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간 안녕하셨어요 ^^
어제 우리나라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겨울내내 모두가 기다렸을 반가운 하얀 눈을 바라보실 선생님을 상상하니 맘이 따뜻해 집니다~~
피렌체 투어때 사진 찍어 드리면서, 민선생님의 자연스러우신 시선처리와 자세에서 우아함과 편안함이 느껴졌거든요
너무나 인상적 이었고 행복했던 순간들 이었습니다.
올해 이탈리아 겨울은 대체적으로 포근했던 거 같습니다 ^^
며칠 이른 아침시간 빼곤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많은 손님들께서 “ 2월에 이탈리아 여행하기 좋다 “ 고 말씀하셨어요
설명절 연휴가 있었던 귀한 기간에, 내면의 깊은 아름다운 향기가 전해졌던 귀하신 선생님을 뵈어 참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혼자 여유있는 우아한 멋진 모습으로 여행하시는 선생님께 도전 받았답니다!!^^
언젠가 따님과 이탈리아 여행 오시면 민선생님과 잘 어울리시는 우아한 피렌체 이 곳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희망, 소망합니다~^^
향 좋은 차와 달콤한 디저트를 대접해 드리며 선생님과 담소할 수 있는 축복의 시간이 꼭 오길 고대하며...
저는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여행자분들을 위해 값진 수고 하겠습니다!
감사후기로 격려해 주시고 사랑 베풀어 주심에 다시한번 진심의 감사를 드리며..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봄소식이 들리는 피렌체에서 나은신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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