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불안해 떨면서 이탈리아 입국
하지만 로마 야경투어와 바티간 투어로 로마에서의 일정은 아주 좋았습니다!!!!
월요일 낮에 로마 도착했을때 아주 더웠었는데 막상 저녁 투어때는 살짝 춥더라구요
하지만 야경투어하면서 음악들려주시고 여기저기 설명듣느라 추운줄도 몰랐네요
핫스팟에서 온몸던져 사직 찍어주신 서강민 가이드님 덕분에 저희집 가족사진은 여기서 다 건졌네요ㅎㅎㅎ
그날의 인연이 수요일 26일 바티칸 오전 투어까지 이어져서 아주 알찬 바티칸 투어였어요
찬찬한 설명에 중간중간 기억하라고 재미난 이야기도 섞어 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가이드님이 너무 영(young)해 보이셨는데 (강민가이드님 일케 써도 되나요ㅋㅋㅋ)
바티칸 지식과 그림설명에는 너무 능숙하셔서 다시금 놀랐네요
역쉬 유로 자전거 투어라 그런가요?^^ 가이드님이 훌륭하셔서 그런거죠!!!!!
코로나예방을위해 저희들에게 마스크도 권해주시고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열심히 설명해 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인연이 되면 로마에서 또 뵙기를요~
늘 건강하세요~~!!!
고딩이 될고 바티칸서 졸졸 따라다닌 엄마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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