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다 좋았습니다.
투어코스 뿐만 아니라 소개해 주신 젤라또, 기념품, 음식점까지 모두.
다만 피렌체 두오모 코폴라는 개인적인 이유로 조금 힘들었지만 ㅎ (평소 운동과 뱃살빼기를 해야 :().
피티궁전 갔었는데 좋은 가이드의 부재를 바로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바로크 미술품들인 것 정도만 느껴질 뿐 어떤작품인지도 모르고 심어지 건물내 길도 잃고 :(.
남편분도 좋은신 분 같고, 물론 고집이 좀 있어보이셨지만 ㅎ 나머지 부분들이 충분히 덮고 남을 분이란 느낌이 ㅎ.
피렌체 및 중부에 아직 갈 곳이 많을 걸 알아서, 담에 1~2 년 안에 꼭 다시 방문해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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