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정희태 가이드입니다.^^
바쁘신 하루하루 속에 이렇게 시간 내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번째가 아니셨었군요!
많이 부족했을텐데 즐거운 시간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희 프랑스팀이 추구하는 바중에 하나가, 같은 투어라 할지라도 뼈대는 같지만 흘러나오는 줄기는 각자의 가이드마다
개성을 입혀 전혀 다른 투어가 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를 잘 알아보아 주시고 느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ㅎㅎ
루브르 투어를 세분화 시키는 투어 등등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이 참으로 많은데 시국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들 더 큰 일이 없이 잘 해결이 되어 얼른 다시금 원래 생활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로댕 미술관 투어를 준비하며 읽은 책에 나온 글귀가 하나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것은 특별하거나 예외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가 늘 보고있는 일상적인 아름다움이다."
-오귀스트 로댕-
지금처럼 우리가 누리던 일상이 그리운 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어서 우리의 아름다웠던 일상이 돌아오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다시 봴 날을 기대해보며 글 줄이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