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가 아닌 대단하다...우선 어머님의 언어유희에 감탄합니다!
참 표현이 예쁘셔요:D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셨을건데,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좋게 참여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그날그날마다 분위기가 참 다르지만 특히 경민님과 어머니 오신날은
알함브라와 야경을 같이 한 분들이 많아서 그래서인지 함께하신 분들과 정이 많이 들었던 날이었습니다.
역시 여행의 하나의 즐거움은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것이던가요
낯선 곳에서 하루를 함께하는 것이 엄청난 인연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정말 인연이라는 것이 있는지 다시 뵙는 분들도 참 많고요.
두 분도 언젠가 꼭 다시 뵙기를 바라게 되는 분들이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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