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보니 저역시 2년전 오랫동안 계획하고 기대했던 1박2일 남부 투어를 너무나 무례한 가이드로 인해 여행을 완전 망쳐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까지 수없이 만났던 가이드들중에 그런 가이드가 존재 한다는 자체가 참으로 충격적이였습니다.
여행 설명은 폼페이만 빼고 아예 설명을 안하고 시종일관 짜증과 뚱한 얼굴로 자기 성질만 부리고 많은 여행객들 앞에서 대놓고 고객에게 망신을 주고, 악을 쓰며 고객을 부르던 이현정 가이드.
지금도 유로 자전거에서 일하는지 궁금 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