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무늬 가이드입니다.
정성 가득한 글과 사진 정말 감사드려요.
어후, 글 속에 비유가... 어마어마~ 하십니다!
얼마 전에도 물어봤었지만, 잘 지내고 계시죠?
투어를 할 때에도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셔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또 이렇게 후기를 써주셔서 또 새롭게 떠오르네요. 2월 초에 투어를 할 때에만 해도 지금의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었죠. 그래서 더 그 날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아름답게 기억되는 것 같아요.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밝은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투어를 하며 즐거운 여행을 하셨다니 뿌듯해요. 사실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와주시고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들어주신 덕분이예요. 신나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이 끝난 후에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최근에 바빠지셨다고 근황을 들었는데, 그와중에도 걱정을 담아 안부를 물어주시고, 후기도 써주셔서 감동입니다.
바쁨이 항상 보람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할게요.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세요.
박무늬 가이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