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상희고객님
유로자전거나라 관리자 장경인입니다.
누군가의 기억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겨진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일이지 모르겠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유로자전거나라를 잊지않고, 일상의 그 어느날엔가 문득 저희를 떠올려주신 조상희 고객님께,
유로자전거나라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코로나19로 2020년 우리모두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것 같습니다.
특히나 삶은 현장을 떠나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많은 가이드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찬란했던 그 날들이 돌아올것을 믿고있습니다.
그 멋진 어느날에
조상희고객님처럼 유로자전거나라를 잊지않고 찾아와주시는 멋진 여행자들을 다시 만날수 있기를 고대하며
더욱 열심히 준비하는 자전거나라가 되겠습니다.
터키에서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을 기억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그 어느때보다 건강이 염려되는 요즘 고객님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