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재미있는 설명을 해 주셔셨던 가이드님 (아마도 정희태 가이드님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부부와 대학생 남자 아이 한명, 이렇게 세명이었습니다.
그때 1년 후에 엽서를 받게 되면 감동적이라고 하시면서 1년 후에 엽서를 보내주시겟다고 하셨는데, 그 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고 저희는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12월 23일에 엽서를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1 년전의 프랑스 가족 여행을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탬프에 "LE MONT SAINT MICHEL" 은 우리를 감동시켰습니다. 엽서들을 붙이기 위해 다시 몽셀 미셀을 가셨나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실 거 같은데, 힘내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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