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승규님.^^
한해가 더 지나서 2년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ㅎㅎ
홈페이지를 보는 일이 거의 없어지다보니....정성스레 올려주신 글을 이제서야 확인을 하고
답변을 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ㅎㅎ
그간 잘 지내셨나요? 건강하시고 일도 지장없이 잘 하고 계신가요? ㅎㅎ...
참 쉽지 않은 하루하루인 것 같습니다.^^;
프랑스는 코로나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도시 봉쇄령으로 이동이 제한이 되었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때 잠시 풀었었습니다.
풀린 다음날 바로 차 렌트해서 엽서 부쳐드리기 위해 다녀왔었네요...ㅎㅎ^^
오랜만에 드라이브도 하고 좋았었습니다.ㅎㅎ
저도 거진 1년만에 몽생미셸을 다시보니 너무 반갑더라구요~ㅎㅎ
요즘 다들 여행에 대한 갈증이 다들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ㅎ
받으신 엽서와 함께 잠시동안 추억여행을 잘 떠나오셨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다시 파리에서 뵐 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파리에서
정희태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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