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엄마와 함께 파리에서 유로자전거나라 덕을 톡톡히 본 여행자입니다.
벌써 만2년이나 지났는데,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때 몇일에 걸쳐 정희태 가이드님께 두 번이나 투어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엄마와 함께 한 첫 해외여행이었고, 가이드님 덕분에 완벽한 여행이었어요.
유로자전거나라는 2007년 대학생 때 첫 배낭여행으로 연을 맺고,
그 후로는 기회가 될 때마다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가이드님은 와인이나 미술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셨던 것 같아요
이야기를 풀어내는 솜씨도 탁월하셨고...
무엇보다 여행자들이 너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목소리였습니다.
바토므슈 타러간다 했을 때 와인과 치즈를 추천해주시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요
그 때 당시 100일된 아이는 잘 크고 있겠지요?^^;;
수없이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여러모로 가이드님 덕분에 특별히 행복했던 여행기억으로 남아있네요...
문득 유럽의 거리가 생각나면 정가이드님부터 떠오르는데, 언젠간 다시 파리에서 뵙길 고대합니다~
그때까지 유로자전거나라 계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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