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인영님.
작년 여름으로 기억하는데요.
바르셀로나를 가족분과 여행하셨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찾아주셨어요. 근데 오히려 사람도 없고 아주 여유있게 가우디 작품들을 보면서 여행을 했었죠??
저와 함께 한 여행을 시간이 지나서도 잊지 않고 이렇게 정말 저에게 큰 빛과 같은 말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성가족성당은 오늘도 열심히 세워지고 있어요.
곧 얼마 안남은 완공이 될 때 다시 바르셀로나 찾아주세요^^
그 사이 많이 성장해 있을 아드님과 같이 또 만나면 좋겠어요!!
지금 스페인은 일상으로 돌아와 코로나 전의 모습입니다.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있고요.
인영님의 좋은 말씀에 힘을 얻어 오늘도 열심히 투어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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