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유림님!
친구들, 가족, 그리고 신혼여행까지,
어쩌면 유림님의 가장 소중한 기억일지도 모를 순간에 저희가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 아주 큰 영광이네요
이렇게 다시한번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게다가 이번여행의 예약부터 투어까지 책임지게된 저로선 더더욱 기쁜 소식이네요 !
요새 소규모 그룹의 투어를 자주 맡다보니 투어에 참여한 구성원 한분한분의 기억이 아주 생생하게 떠오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벌써 2주가 지났음에도 함께 참여했던 가족분들과 두 분의 밝은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마지막 모나리자 차례에는 아주 기가막힌 타이밍이었죠? 덕분에 아주 멋진 피날레로 투어를 마칠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두 분이 보여주신 관심 덕분이라 말하고 싶네요 !
아마 다음에 뵐 날은 조금 더 기다려봐야 되겠죠?
그 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준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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