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우진님 !
한국에는 잘 들어가셨나요?
파리는 이틀 전 비가 잠깐 내리더니 조금은 쌀쌀해진 느낌입니다!
바캉스가 아직 완전히 끝나진 않은 터라, 여전히 사람은 많지만요ㅎㅎ
장기간 파리에 머물면서 좋은 모습만 보다가셔서 참 다행이네요 !
진작에 다녀올 곳은 모두 다녀오셔서 현지인(?) 분위기로 모임장소에 앉아 계시던 두분의 표정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ㅎㅎ
아직은 비내리는 날씨가 익숙한 계절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이렇게 좋은건
코로나가 끝을 향해가고 있다는 좋은 신호로 봐도 되겠죠?ㅎㅎ
모처럼의 여행인데다 신혼여행이라는 아주 특별한 순간을 파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조금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음에 만나뵜으면 하네요 ^^
그럼 한국에서 오붓한 신혼생활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이혜준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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