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효님 !
어느덧 다녀가신지가 보름이 넘었군요 !
그새 파리는 여름으로 접어든 것 같아요.
오늘은 온도가 무려 30도까지 올라갈 정도의 여름날씨였답니다
분주한 바캉스 기간을 끝내고 한동안 조용히 흘러갈 줄 알았던 파리는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한산했던 곳이 '파리는 언제나 축제'라는 말이 다시 어울릴만한 그런 동네가 된 것 같네요
아마 이모습이 올여름 내내 이어지겠죠?
그 중에서도 김상효님이 다녀가신 올 4월의 파리는 쉽게 잊혀지지 않을 모습일 것 같습니다.
날씨도 좋거니와 여행객들의 표정이 유난히 밝아보였던 건 아마 긴 코로나 시국을 마친 직후였기 때문이겠죠?^^;
덕분에 좋은 투어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기회가 된다면 또한번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
감사합니다.
이혜준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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