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기나긴 공백을 깨고 다시 시작한 남부환상투어 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새롭게 시작하는 남부투어를 통해 예전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도 하고
또 레전드라는 이름이 과거의 산물이 아닌 현재에도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에 또 한번 실감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투어를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었는데
그 결과가 이렇게 달콤한 후기로 보답 받게되니 너무도 행복합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준님의 감사의 피드백에 응원을 받아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여행을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가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기회가 되어 또 두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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