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6월 22일 김경미 가이드님 화장실에 갇히셨던 날 투어한 중년의 부부의 입니다!
이탈리아 투어 이 후 스위스로 넘어갔다가 다시 싱가포르로 갔다가 며칠 전 한국으로 와서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많이 늦었습니다만... 김경미 가이드님에 대한 감사 표현을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6년 전에 피렌체 여행을 가이드 없이 한 적이 있어서, 가이드 있고 없고 차이가 얼마나 클지 상당히 궁금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너무나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이해 하고 보는 것과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보는 것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피렌체의 더운 날씨 속에 다소 늘어질수도 있는 투어를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는 설명 그리고 주요 맛집 및 좋은 정보 소개들 까지!
실제 저희 부부는 말씀해주신 파*리 에 가서 스테이크도 먹고 그 앞집에서 젤라또도 먹고 다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부부가 아울렛 갈 때 가는 방법을 잘 몰라서 헤메고 있을 때 퇴근길에 터미널 까지 직접 오셔서 길 잃은 양들 문제 해결 다 해주시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는 피렌체 투어 가이드 추천을 부탁 받는다면 주저하지 않고 김경미 가이드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