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전에 일일히 톡을 통해 정보를 보내는 것은 정말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 톡을 통해 다음 날 만나뵙게 뵈는 분들과 잠시라도 소통을 하게 되면
서로에게 친밀감을 가져다 줄 수있어 좋아요.
이른 아침 만나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시작하는 남부투어
서로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이내 곧 소중한 인연이 되는 순간이죠.
하루라는 짧은 만남 그리고 짧은 시간에
이탈리아의 매력을 조금이라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아침 피곤한 분들에게 마이크를 통해 이야기를 드리지만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제가 안내한 정보들이 고급진 정보라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와 꿀팁이 되는 정보로 많은 여행자들에게 행복한 선물을 주는 가이드가 될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