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즐겁고 행복하면 최고가 아닐까요?
동휘님의 짧은 글에는 이미 저와 함께 했던 행복했던 여행의 순간이 함축적으로 녹아들어있네요.
감사합니다.
여행의 목적은 다 달라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인데
제 바람이 이루어진것 같아 너무 뿌듯하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포지타노 앞바다에서 함께 보트를 타며 신나게 달렸던 그 순간과
동휘님의 소년처럼 해맑게 웃으며 행복해하는 표정이 떠오릅니다.
항상 건강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 가득하길 바라며
로마에서 류재선 가이드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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