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무더운 여름이지만 그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는 류재선 가이드 입니다.
한 여름의 이탈리아 남부는 무덥기는 하지만 그 만큼 매력이 넘치는 곳이죠.
그 곳을 어떻게 하면 더 멋지게 선물같은 하루로 보답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코로나 이후 새롭게 재정비한 투어였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준비한 가이드로 뿌듯합니다.
올해는 당분간 짧은 1일의 투어로만 여행자들을 만나겠지만
앞으로 지난 시절의 유로자전거나라가 가진 매력을 더 보여드릴 수 있는
다양한 투어를 기획해서 이탈리아의 매력을 전하도록 할게요.
그때 다시 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여행을 행복하다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더 큰 에너지를 받아
열정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보트에서 신나게 웃으며 아말피 해안을 즐기는 민규군과 김석호님에게 안부전해주세요.
그럼 늘 행복하시고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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