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조용히 자리에 앉아서 별다른 리엑션이 없어서
솔직하게 제 이야기를 듣고 있을까? 생각했는데
리엑션은 없다해도 경청을 하고 계셨네요.
게다가 투어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후기를 써주시다니요
심쿵 했습니다.
더운 날 그래도 즐겁게 포지타노의 여름을 함께 만끽하고
폼페이에서의 시간도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엔 혼자의 여행이지만
다음엔 승현님의 소중한 분들도 함께 오셔서
이탈리아의 매력에 빠지길 바랄게요.
남은 여행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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