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만에 다시 찾은 유럽에서 이젠 20대같지 않은 관절로 무척 고생할 것을 각오하고 걷기투어에 나섯건만 김경미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나 기억에 남는 피렌체 관광이 되었습니다.
박물관 가는것을 그닥 즐기지 않는 편이라 뭐 별다를 것이 있나 하며 참여했는데 이제 설명해 주신 미술 작품들을 볼때마다 가이드님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으로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애써주시고, 당떨어질 때 쯤 나눠주신 쵸콜렛도 감사합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피렌체가 다시 가고싶은 곳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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